본문 바로가기
영화

유체이탈자 내가 누구인가? 스포있음

by 정보 큐레이트 2021. 11. 27.
반응형

유체이탈자
유체이탈자

  • 감독, 각본 : 윤재근
  • 출연 :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어느 밤 눈을 떠보니 차는 사고가 난 상태이고 교통사고로 인하여 몸이 영 엉망이 상태의 얼굴을 강이안(윤계상) 보게 된다. 자기 얼굴이 아닌 모습에 깜짝 놀란다. 기억이 없다. 여기가 어디인지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있는지 그때 지나가는 노숙자 행려(박지환)가 묻는다.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 있으니까 다행이다. 구급차를 불렀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고 그는 떠난다. 병원에 가서 응급조치를 하는 과정에서하고 경찰이 물어본다. 성함,주소,직업 무엇인지 어깨의 총상은 무엇 때문인지 총상은 조사를 해야 하니까 잠시 어디로 가자고 하니 빈틈을 보고 이안은 도망간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아파트 키가 있어서 무작정 아파트로 찾아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면서 장소가 순간이동을 하면서 다른 위치로 가게 된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또 달라졌다. 무슨 영문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처음 사고 난 장소도 가봐도 생각이 나지 않고 그래서 노숙자 찾아간 이안 행려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내가 내가 아니고 나는 다른 사람이다. 행려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맞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면서 또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 이번에 술집에서 조폭 사장 같은 놈으로 바뀐다. 혼란스럽다. 내가 누구인가. 행려가 이야기 해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말에 폐차장 자기차를 찾으러 간다. 거기 차 안에서 의문에 사진 속에 여자를 보고 사진에 장소인 성당으로 무작정 간다. 성당에서 우연히 여자를 만나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여자는 다짜고짜 총을 들이대면서 이한이는 어디 있냐고 공격한다. 이한은 자기 부하에게 그 여자 사진을 보여주며 주소가 어디냐 물어보고 가는 순간 또다시 얼굴이 바뀐다. 또 혼란스럽다. 근처에 차를 훔쳐타고 그 여자의 집을 찾아간다. 그 여자의 집에 여자와 본인이 찍은 사진이 있었다.  그 여자가 찾아오는 것 보고 몸을 숨기고 보다가 이전 자기의 부하 2명이 찾아와서 여자 문진아(임지연)를 납치하려고 할 때 이한이 도와줘서 같이 탈출한다.  다시 이한은 행려를 찾아가 자기의 블랙박스 메모리 달라고 한다. 기억 잃어버리기 전 장면을 찾기 위해서, 그러나 블랙박스 이미 중고로 팔아넘긴 상태라서 중고 매매점에 가서 물건을 찾는 도중 적에게 습격당한다. 

유체이탈 내가 누워있는 나를 보게 된다

또 다시 얼굴이 바뀐 이한은 자기 상사 백 중사와 진아를 쫒고 있었다. 이한은 진아를 구하기 위해 백 중사를 공격하고 다시 박실장(박용우)에게 간다. 박 실장에게 의심을 받았지만 구상 일생으로 넘어갔고 본인이 찾기 위해 행려와 남양주로 가게 된다. 남양주 허름한 한 공장으로 가서 자기 자신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모든 기억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한 국정원 마약 관련 특수 작전중이었고 동료가 배신한 것을 알고 박 실장한테 보고해서 동료는 잡혀가고 잡혀가기 전 받은 usb 영상을 보고 이한은 박실상한테 불려 간다. 그때 진아는 본인의 부인이자 국정원 직원이었다. 불려 간 곳에 진아가 납치되어 있고 이한은 공격받고 태국 마약을 강제로 투입되어 정신을 잃게 된다. 이때부터 유체이탈이 시작되어서 국정원 직원으로 바뀌면서 통쾌한 액션 복수가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바뀐 사람은 백중 사이며 이한은 진아를 구하기 위해 박실장 아지트로 찾아가게 된다. 박 실장과 이신우 부장은 같이 비리를 저질러서 마약을 250억 치를 압수해서 마약거래로 돈을 벌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게 죽게 되어서 이 부장과 박 실장과 의견이 대립하여 결국 박 실장은 이 부장을 처리한다. 마약거래를 하던 도중 이한이 쳐들어와서 박 실장은 회장에게 욕을 먹는다. 그 과정에서 박 실장은 회장이랑 거래처 두목이랑 전부 총으로 처리한다. 내가 누구인가. 백 중사가 된 이한은 거의 본 시리즈의 액션을 보여주면서 적을 하나씩 처리했고 마지막으로 박 실장은 남은 상태에서 박 실장은 이상하게 느껴 진아를 인질로 잡고 공격하자 이한은 항복하게 된다. 결국 진아가 총으로 박 실장을 처리하고 백 중사가 된 이한을 보고 진정 이한임을 알게 되고 눈물이 흘린다. 이한은 육체는 식물인 가이 되어 병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그 옆을 진아는 지키면서 영화는 끝난다.

1인 7역의 윤계상의 통쾌한 액션극

솔직히 이 영화의 정보가 하나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보기 전에는 제목 유체 이탈자라고 해서 스릴러물인 줄 알았다. 근데 시간이 금방 지나가면서 액션이 무리 없게 잘 진행되었고 윤계상이 얼굴이 바뀌면서 본인의 얼굴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욱더 집중이 되었다.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이며 윤계상의 연기 정말 좋았고 연기가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하며 리뷰를 마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