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5살 전에 한번은 감염되나 성인들은 아이들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다.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은 각각의 감염 시마다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이후의 감염은 증상이 덜 심각하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위장관 감염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걸리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대변-경구적 경로로 전파됩니다. 즉, 감염자의 대변에 있는 바이러스가 음식, 물 등을 통해 입자로 분포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특히 6개월 이하의 유아들에게 위험합니다. 감염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복통, 열, 토사무량 등이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예방접종은 2달 이상에서 6개월 미만의 모든 유아에게 권장됩니다. 또한, 예방 접종 이외에도 손 씻기, 음식물 위생, 세척 및 소독 등을 통해 로타바이러스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종류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A, B, C, D, E, F, G의 7종류로 분류됩니다. 이 중에서도 로타바이러스 A형은 가장 흔한 유형이며, 대부분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이 유형으로 인한 것입니다. 로타바이러스 B형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서도 발견됩니다. 로타바이러스 C형은 아동들의 위장관 감염에서 가끔 발견되지만, 로타바이러스 A형보다는 드뭅니다. 로타바이러스 D, E, F, G형은 사람에서 발견되지만, 로타바이러스 A형보다는 훨씬 드뭅니다.
로타바이러스 A형은 다양한 유전형을 가지고 있으며, 각 유전형은 지역에 따라 발생 빈도와 발생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타바이러스 A형의 G1 유전형은 북미와 유럽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지만, G2 유전형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로타바이러스 A형은 유전적 다양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모든 유전형에 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백신 1차 접종은 생후 6주~14주 6일까지 가능하며 생후 8개월 이상의 영아는 접종이 불가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받는 방법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의 가격은 대략 10~15만원이며, 우리나라는 2023년 3월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 예방접종으로 편입되어, 그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여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래에서 꼭 집근처 무료예방접속 기관을 확인 후 무료예방접종을 받을시길 추천 드립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로타바이러스 증상은 발열과 구토로 시작되어 장액성 설사가 뒤따르고, 보통 5~7일 정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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